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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스윙걸즈 (KD2012)(Swing Girls (dts, 2disc))

소 비 자 가 :25,300 원

판 매 가 : 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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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D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Disc 1 (152min)
- Commentray Track 1
- Commentray Track 2
- Bonuse Track
* 특보
* 예고편
* TV CM
* 삽입 악곡 소개
(본편에서 나온 9개 곡의 소개)

Disc 2 (186min)
- Making Film
* Girls meet Jazz!
* 스윙걸즈 만드는 법
* 로케이션 촬영지 탐방


- Side Stories
* 실러캔스
* 서프라이즈
* Sing to Swing
* Monkey Girl !
* 휴일
* Dead or Delivery
* Flying
- Secret Clip
* “L-O-V-E” 라이브러리
: Full version
: 또 다른 version
: 애니메이션 version
* “失恋しても LOVING YOU” Full version
* 미공개 장면
* Outtake 장면
- Music
* 간단 Jazz 강좌 (강사 : Iwanami Yojo)
* How to 관악기
: Trumpet
: Trombone
: Saxophone
- Cast member profile

Additional information

지루한 여름방학, 보충 수업을 받고 있는 13명의 낙제 여고생들이 합주부에게 도시락을 전해주자는 토모코(우에노 쥬리)의 제안을 구실로 땡땡이를 감행한다. 그러나 전달된 도시락이 여름 땡볕에 상해 합주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리는 대사건이 발생한다. 도시락을 못 받은 나카무라 제외한 합주부 전원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 낙제생 소녀들은 보충수업 땡땡이를 위해 그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심하며 재즈의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된다.

식중독에 걸렸던 합주부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토모코를 비롯한 못말리는 낙제소녀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잠시나마 경험했던 재즈에 재미를 느낀 이들은 자신만의 스윙밴드, 일명 ‘스윙걸즈’를 조직한다. 그러나 문제는 연주할 악기가 없다는 사실! 악기를 구입하기 위해 소녀들은 좌충우돌 기상천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막상 악기를 구해도 번듯히 연습할 공간조차 없어 해산위기에 처한 스윙걸즈… 대책없이 발랄했던 소녀들의 스윙밴드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음악이 선사하는 오감의 열광 체험
재즈와 영화의 특별한 만남!

<스윙걸즈>가 선사하는 재미와 웃음은 차지하더라도 관객들이 '음악'만으로도 작품을 선택할 이유는 충분할 것이다. 개봉 당시 'Girl Meet Jazz!'라는 단 한둘의 카피만으로도 전 열도를 열광시켰을 만큼 영화 <스윙걸즈>에는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명곡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어설프게 결정된 재즈밴드 '스윙걸즈'가 연주하는 소음에 가까운 연주들 조차도 소녀들의 '도전'과 '실연'이라는 신뢰감있는 명제속에서 그 가치가 빛나고 결국 관객들이 영화를 시각적으로 즐기는 것에 멈추지 않고 청각마저 열광하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영화속 삽입된 유명 재즈 외에도 <스윙걸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작품의 공간의 배경이 되는 시골의 고즈넉함과 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소녀들의 에너지를 담아내고 있어 자체만으로도 영화적 완성도를 예감케 하고 있고 있는 부분이다.


영화속의 도전에 앞선 영화밖의 도전

영화 <스윙걸즈>의 캐스팅은 전 열도를 대상으로한 오디션을 통해서 진행되었다. 13명의 밴드멤버를 뽑기 위해 천여명의 소녀들이 몰렸으며 이 중 단 13명만이 선출되어 '스윙걸즈'라는 명예로운 밴드 멤버로 그리고 영화 <스윙걸즈>의 멤버로 선출되었다. 오디션이라는 일차 관문을 통과한 이들에게 가장 먼저 떨어진 미션은'실제로 악기를 연주하라!'
13명의 소녀들은 영화속 그녀들처럼 악기의 기본적 소리조차 낼 수 없을 정도의 완전 초보였기에 이들의 영화 촬영의 준비 과정은 마치 영화속 소녀들이 각고끝에 '스윙걸즈'를 구성하여 연주를 완성해내는 그 과정과 닮아 있었던 것이다. 실제 고등학생이기도 한 출연진들은 주말은 물론 매일 방과 후 밴드 연습에 열과 성의를 모았고 급기야 크랭크인 한달전엔 합숙까지 하면서 실제 '스윙밴드'가 되는 과정을 겪으며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집중했다.


'사토시'다음, 새로운 스타탄생 '우에노 쥬리'

감독 '야쿠치 시노부'는 영화 <스윙걸즈>의 소녀들을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하였으며 이후 특훈과정을 거쳐 완벽한 스윙걸즈로 변신시켰다. 이 과정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주인공 '토모코'역에 깡마른 '우에노 쥬리'가 캐스팅되었다.
'우에노 쥬리'는 국내에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통해 얼굴을 익힌 배우로 <스윙걸즈>에서는 여름방학 보충수업을 받아야하는 낙제생이지만 꿈과 열정만은 어떤 우등생 못지 않는 에너지를 완벽하게 연기하여 일본에서도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한 바 있다.